수능입시1 성적이 떨어지는 아이들의 세 가지 유형 학원 다니고 따로 공부 안 하는 유형 고등학교 진학을 앞둔 아이들은 스스로 마음을 가다듬습니다. 고등학교 3년 성적은 대학입시와 직결됩니다. 지금까지 천천히 달려도 되는 거라면 이제부터 최선을 다해 결과를 만들어내야 하는 단계라고 생각하게 됩니다. 올림픽 선수처럼 출전을 앞두고 자기 자신을 가다듬으며, 지금까지 보다 한층 강도 높게 공부해야 한다는 사실을 스스로에게 설득시킵니다. 중학교 때는 아직 고등학생처럼 생각하지 못하고 여전에 초등학생처럼 학교와 학원을 오가고, 드라마를 보고, 게임을 합니다. 평소에는 따로 공부를 하지 않기 때문에 학습계획도 세우지 않습니다. 아이들은 스스로 자신이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합니다. '밤늦게 시간까지 학원에 다니고, 학원 숙제를 하고, 시험 기간 전 공부를 하고, 이보다.. 2022. 12.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