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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교우관계를 향상시키는 비법 3가지

by 후빠앙 2022. 1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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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우관계를 향상시키는 비법 3가지

친구의 장점을 발견하라

예전에 우리 사회는 경쟁을 부추기는 문화가 있었습니다. 경쟁을 통해 아이디어가 나오고 매너리즘에 빠지는 직원을 독려할 수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경영자들은 조직에 긴장을 불어넣고 내부 경쟁을 부추기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이렇게 되면 동료가 협력자가 아닌 경쟁자로 인식되고 협업이 되지 않는 이기주의에 빠질 때가 많았습니다. 왜냐하면 자신을 잘한 것을 돋보이게 하려면 상대방을 누르거나 나쁜 행동을 유도할 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많은 경영자들이 경쟁이 아닌 협업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성과도 보게 되었습니다. 경쟁을 지양하고 협력을 유도함으로써 공동체의 이익을 도모하게 된 것입니다. 협업은 어떻게 하면 잘할 수 있을까요? 서로 의사소통을 함으로써 동료 간의 정을 키우고 집단 경험을 통해 서로 문제 해결을 도와주고 비전에 대한 전체적인 큰 그림을 함께 그려가는 것입니다. 같은 배를 타고 함께 해야 멀리 갈 수 있습니다. 사람은 아이든 어른이든 모르는 사람을 만나서 관계를 맺고 사회성을 키워나갑니다. 특히 아이들이 처음 입학을 하거나 새 학년이 되면 새로운 친구를 만나게 되고 이때 교우관계가 형성됩니다. 새 친구에게 먼저 다가가야 좋은 친구를 만들 수 있는 기회가 높아집니다. 이때 제일 좋은 방법은 친구의 몸에 좋은 점을 발견해 작은 일상을 소재로 삼아 대회를 나누는 것입니다. 때로는 대화가 잘 이루어지지 않을 수도 있지만 두려워하지 말고 내가 먼저 말을 걸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많이 해봐야 재미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이런 성향이 아닌 친구들에게는 힘들어할 수 있지만 부모님이 많이 보여주고 이런 경험을 많이 훈련해봐야 별거 아니라는 것을 느낄 것입니다. 상대방의 좋은 점을 발견하려면 상대에게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운동을 잘하는 친구가 있다면 멋지다는 말을 해주고 노래를 잘하는 친구에게는 노래를 잘 부른다는 칭찬을 하면 누구도 칭찬의 소리 들으면 좋은 느낌 생길 마련입니다. 그런 모습을 말로 표현해 주면 내가 먼저 친구에게 다가가기 쉽습니다. 

배려심을 갖되 내 의견은 분명히 한다

또래 친구들을 보면 유독 양보심과 배려심이 많은 친구가 있습니다. 욕심을 낼 수 있는 상황에서도 상대의 입장을 먼저 생각하는 것입니다. 이런 아이들은 친구들에게 인기가 많고 반 분위기 조성에도 한몫을 합니다. 그러나 너무 상대방의 입장을 생각해주고 배려해주다가 어느 날에 스트레스받을 것입니다. 내 의견은 분명히 하면서 옳고 그름을 판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배려심으로 상대 의견을 충분히 듣되, 내 판단에 지나치다 싶으면 내 생각을 분명하게 전달해야 합니다. 내 의견을 확실히 전달하지 못하고 매번 다른 사람의 의견을 받아주면 향후 어른이 되어서도 예스맨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주도권은 자기가 갖고 있지 않다는 것입니다. 어디에서든 상대에게 양보하고 의견을 존중하되 내 생각도 분명하게 전달하는 아이가 상대방에 세 쉽게 다가가고 쉽게 친구를 사귈 수 있습니다. 나의 생각도 중요시하고 나의 중심을 확실히 잡고 하면서 상대방의 입장도 생각하는 것입니다. 

말은 핵심만, 행동은 적극적으로

아는 사람 중에 혹은 상사 중에 말 많은 사람이 있습니다. 업무를 지시할 때 계속 자기의 말을 합니다. 자기 머러속으로 정리를 못하고 핵심을 무엇인지 모르고 계속 말하고 듣는 상대방이 무슨 말 전달하고 싶었는지 파악하기 어렵고 상당히 괴롭다고 느낄 수 있었습니다. 매번 상대방의 말을 자를 수도 없고 기분 나쁘지 않게도 처리할 지혜가 필요합니다. 말을 많이 하면 실수가 뒤따르다는 속담이 있습니다. 말을 해도 핵심만 전달할 줄 알아야 합니다. 향후 어른이 되고도 어떤 일을 하든 의사소통에 꼭 필요할 능력으로 봅니다. 능력이 아닌 기본입니다. 실천하지도 못할 말을 많이 하면 친구들 사이에서 믿음이 깨집니다. 말의 수를 줄이고 학급 일이든 자신의 계획이든 묵묵히 실천해서 성과를 내면 친구들 사이에서도 좋은 이미지가 남길 수 있게 됩니다. 말은 핵심만, 행동은 적극적으로 하는 대표인물은 있다고 합니다. 바로 MC 유재석입니다. 그는 서울예술대학을 중퇴해 사실상 고졸 학력을 가졌습니다. 방송에서는 '공부에는 재능이 없다'라는 말을 했지만 누구보다 핵심 있는 말하기로 많은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성공한 방송인이라는 것을 누구나 알고 있습니다. 특히 그의 근면함과 성실함은 체력 관리는 물론이고 10년 전 10년 후의 프로그램을 보면 유재석의 얼굴은 거의 변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만큼 건강관리 체력관리를 노력했다는 증거입니다. 그는 인간관계도 잘합니다. 항상 말은 핵심만 하고 행동은 적극적으로 하면서 좋은 결과를 이루었다고 누구나 인정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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