끈기
능력의 다른 말은 끈기입니다. 유튜버 신사인당님의 콘텐츠를 즐겨 봅니다. 그분은 처음에 스튜디오 오프라인 매장 몇 개 하다가 스마트스토어 시작하여 월 수익 1000만 원 성공한 후 유튜버로 활동합니다. 몇 년 사이에 재테크 유튜버 중에 누구나 아는 유튜버가 됩니다. 많은 분야의 사람들이 출연해서 어떻게 돈을 벌었는지 성공했는지 방법과 노하우를 공개합니다. 성공한 사람들 보면 공통점이 있다고 합니다. 그게 바로 끈기라고 하였습니다. 김승호 사장님 책 <알면서도 알지 못하는 것들> 중에 이렇게 말했습니다. 꿈을 실제로 현실에서 만들어내는 도구는 끈기와 기개라고 했습니다. 이 두 가지가 없으면 생각을 현실화할 수 없다고 합니다. 평범한 사람도 끈기가 있으면 비범해지고 비범한 사람도 끈기가 없으면 평범한 사람이 된다고 합니다. 똑똑한 시람이 끈기가 있는 사람을 이길 수 없다. 어떤 일을 하든 하루하루 빠짐없이 생각 없이 그냥 하는 능력입니다. 어떤 일이든 10년이 되면 모두 프로가 될 수밖에 없습니다. 요새 외국어를 배우는 사람들이 많을 겁니다. 다른 나라에 가서 언어를 배우고 생활하는 사람도 많을 겁니다. 아마 다 느끼는 건데 그 환경에서 아무리 성격은 내향성격이고 말 별로 안 하고 사람 만나는 거 두려워하는 사람도 몇 년이 지나면 느리더라도 언어능력이 향상될 겁니다. 언어를 배울 때 아무리 봐도 외향적이고 사람과 만나는 것이 좋아하는 사람들이 언어를 빨리 배울 것입니다. 그러지만 그 환경에서 생활하고 어느 정도가 되면 언어능력이 거의 비슷해집니다. 발음이 시간 갈수록 차이 좀 있지만 모두 좋아집니다. 표현 능력도 비슷해집니다. 그래서 언어를 배우는 것에 불리한 내성적인 사람들이 전혀 겁을 먹을 필요가 없습니다. 시간이 축적되면 모두 비슷해집니다. 의지가 강하면 강할수록 더욱 잘하지기 마련입니다. 상대를 볼 때 솔직히 끝까지 해내려는 의지가 있는 것을 보이게 되면 함부로 버려두지 않습니다. 싸움에서 상대방이 죽기 살기로 마음먹고 덤비면 내가 이길 방법이 없다고 합니다. 끈기는 성공을 잡기 위한 위대한 무기입니다. 끈기를 대신할 만한 것은 없습니다. 성공한 사람에게 물어보면 성공한 비결이 뭐냐라고 하면 모두 운, 기회, 용기, 단호한 결정, 재능이라고 하지만 그 뒤에 모두 끈기가 있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위험
인간의 본능에서 위험에서 멀리 피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위험에 빠지기 전에 많은 예방 대책을 세웁니다. 수많은 보험, 공공 정책, 의료 정보, 아이 보행기, 이중 창문 등등 많습니다. 인간에 안전 욕구를 충족하기 위해 생기는 것들입니다. 사업의 위험성을 피하다 보면 직장생활을 평생 합니다. 하지만 대부분 사람들이 직장생활로 인해 부자 될 수 없습니다. 세상에서 사업하는 사람보다 직장 생활하는 사람들이 훨씬 더 많습니다. 이 큰 분위기에 큰 재능이 없으면 사업을 하지 않습니다. 투자금을 잃거나 담보금을 나라 가거나 아예 도전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부자가 된 사람들 중 위험과 싸움해서 이긴 사람들입니다. 위험은 안전과 자유를 확보하기 때문입니다. 부동산을 투자해서 부자 된 사람도 많고 주식을 해서 부자 된 사람도 많습니다. 그러나 부동산 투자해서 망한 사람도 많고 주식을 투자해서 망한 사람도 많습니다. 주식에 대해서 모를 경우에 분산투자를 하면 부자 되기 어렵습니다. 어느 한 업체에 대해서 잘 알고 전액을 투자해야 이익이 확대화시킬 수 있기 마련입니다. 그러나 이 방법으로는 위험한 투자방식입니다. 그렇다고 도박은 아닙니다. 모르면 도박이고 알면 투자입니다. 위험을 이해할 때 위험이 사라지는 원리입니다. 몰라서 두렵고 위험을 느낍니다. 알면 안전합니다. 모른 상태에서 아는 상태로 바꿔가야 하는 방법은 공부 밖에 없습니다. 지식으로 공부를 하든 경험을 공부하던 위험을 최대한 피하는 것입니다. 위험을 두렵지 않고 정정당당하게 현명하게 맞서야 합니다. 그래야 위험에서 이길 수 있습니다. 계속 피하다 보면 위험을 사라지지 않습니다.
경쟁자
항상 경쟁자를 말하면 적의 의식이 더 큽니다. 전에 <이태원클래스>라는 드라마 본 적이 있습니다. 주인공인 박새로이가 이태원에서 한 가게를 얻었지만 그 가게 위치인 거리가 손님이 별로 없고 영업이 잘 안 됩니다. 박새로이는 나가서 이 가게 위치인 한 거리의 가게를 모두 도와 손님을 끌어오고 이 거리를 살리자 본인 가게도 살리는 이야기 있습니다. 당시에 봤을 때도 이 관점이 조금 생소하지만 나중에 이해가 됩니다. 이 거리를 살려야 손님들이 많이 유입되면 자기 가게도 자연스럽게 사람들이 알게 되고 방문하고 단골이 됩니다. 만약 이 거리 전체 손님이 별로 없으면 본인 가게 아예 노출 안되고 이 거리에 있는 모든 가게들이 모두 죽습니다. 오히려 경쟁자들 살려야 나도 살립니다. 결국 경쟁자는 협력자이자 조력자입니다. 산업을 살려야 기업도 살아남습니다. 그런데 산업을 살리는 일은 혼자 할 수 없습니다. 경쟁자는 자기 자본을 홍보비용으로 사용하며 무상으로 시장을 확대시켜주는 역할을 합니다. 남을 지게 만든다고 내가 이기는 것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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