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가 되는 습관 6가지 - 김승호 회장님 책 <생각의 비밀> 읽은 후

미국으로 이민한 한국인 중 가장 성공한 사업가 시인에 들면서 한국판 부자 아빠라고 불리는 사람이 있습니다. 게다가 자수성가 부자 백인순이 시리 안에 들면서 한국판 워런버핏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 인물이기도 합니다. 지금도 명함 크기 한쪽에는 꿈의 종류를 적고, 다른 한쪽에는 그 목표들을 이미지화한 그림을 넣어 수첩에 넣고 다니는, 미국에서 도시락 사업으로 성공 신화를 쓴 바로 김밥 하는 ceo 김승호 회장입니다. 무일푼에서 출발해 수많은 실패 속에서도 굴하지 않고 끊임없이 도전하여, 10년이 채 안 되어 연 매출액 3천억 원의 글로벌 종합식품회사와 세계에서 가장 큰 도시락 회사를 경영하는 슈퍼리치입니다. 한국과 미국을 오가며 각종 강연과 자서전을 통해 한국 업체의 해외 진출을 돕는 한국 최초의 사장들을 가르치는 사장이라는 씨이오 메이커로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쓴 생각의 비밀이란 책은 11개 국가, 1215개의 매장에서 일하는 4천여 명의 직원들과 손잡고, 모두가 행복한 기업 만들기에 도전 중인 저자의 생각과 상상력의 비밀을 감동적으로 그려내고 있습니다. 이처럼 미국 본토의 식품 시장을 정면 돌파한 최초의 한국인으로 평가받는 김승호 회장의 저서 생각의 비밀에서는 부자가 되는 여섯 가지 습관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부자가 되는 습관, 첫 번째, 간절한 목표들이 생기면 매일 100번씩, 100일간 상상하고, 쓰고, 외쳐라.

저자는 항상 무엇인가 꼭 갖고 싶거나 이루고 싶으면 먼저 상상을 한다고 합니다. 지금의 아내도 그렇게 결혼했고, 미국에서도 그렇게 마음속으로 수없이 돼 내었다고 합니다. 나는 말의 힘을 믿습니다. 한 번 말을 하고 나면 잊기 전까지 그 힘 사라지지 않음을 믿습니다. 그리고 그 말의 힘을 부여하기 위해 그에 알맞은 이미지 글을 써놓고 매일 보고 또 보고 생각합니다. 마음에 드는 사업체가 보였을 때, 그곳의 주차장에 아침마다 들러 하루에 100번씩 나는 저 사업체를 살 것이다라고 머릿속으로 말한 뒤 4개월이 지나 돈 한 푼 안 드리고 50만 달러짜리 비즈니스를 인수했고, 같은 방법으로 400만 달러짜리 사업을 성사시켰다고 합니다. 저자가 말하는 부자가 되는 가장 손쉬운 방법은 이루려는 목표가 생기면 바라는 것을 구체적으로 정해놓고 시각화 자료를 만들고 상상하고, 매일 100번씩 100일 동안 쓰고 외치는 습관으로 오라는 말을 이루는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큰 부자가 되고 싶다, 멋진 집을 갖고 싶다, 좋은 회사에 취직하고 싶다 등등 다양한 목표를 세우지만 구체적이지 않으며, 더군다나 매일매일 상기하지 않고 마음속으로만 간직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러다 보면 바람에 흔들리는 촛불처럼 쉽게 꺼져버리고 어느 순간 자신도 모르게 잊어버리게 됩니다. 원하는 바를 생각하고 구체적인 목표를 작성하며, 종이에 글을 적어 보이는 곳에 두고 항상 목표를 상기시키면서 그에 걸맞은 행동을 하면 언젠가는 기회가 찾아오고 마침내는 이루어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부자가 되는 습관 ,두 번째 세상은 6시를 두 번 만나는 사람이 지배한다.

하루에는 두 번의 6시가 있습니다. 하루아침에 6시와 저녁에 6시입니다. 해가 오를 때 일어나지 않는 사람들은 하루가 해 아래 집에 들어갈 때 장엄한 기운을 결코 배울 수 없습니다. 해는 생명의 근원입니다. 떠오르는 태양을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건강해지고 행운을 불러 모을 수 있습니다. 누구든 일단 성공하고자 하고 건강하고자 한다면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 습관을 가져서 해를 맞이하고 해와 함께 하루를 시작해야 합니다. 인류 역사가 시작한 이래 자수성가한 부자들 중에 늦잠을 자며 성공한 인물이 없고, 부모덕에 물려받은 권력이나 재물을 늦잠을 자면서까지 유지한 인물이 없습니다. 직회를 보지 않고 어둠, 모든 재물과 성공은 언젠가 어느 날 바람처럼 쉽게 사라지게 됩니다. 하워드 슐츠 스타벅스 회장, 제네럴 모터 스 ceo 데니얼 에커슨, 로버트 아이거, 월트 디즈니 회장, 티모스 팀 쿡 애플 ceo는 4시 30분에 일어납니다. 트위터 공동 창업자 잭토시는 5시 30분, 토리버치 사장, 도리 버치, 버진 그룹 회장 리처드 브랜스는 5시 45분이 기상 시간입니다. 아침 시간을 효율적으로 보내는 것을 증명하는 기상 시간을 살펴보면 부자들은 출근 3시간 전에 일어나는 비율이 가난한 사람들에 비해서 3.5배 높습니다. 부자들은 평소 이런 습관들이 모여 성공의 기본적 배경을 이루고 있습니다. 예전부터 지금까지 여전히 일찍 일어나는 사람들이 세상을 지배해 왔고, 규칙을 만들고 성공을 나눠 가졌으며 앞으로도 그렇게 지속될 것입니다. 자신은 부지런하다 생각하면서도 무언가 일이 안 풀리고 건강하지 못하다면 아침에 일어나 해를 맞이한 적이 있는지 자문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부자가 되는 습관, 세 번째 무엇을 얻고 싶다면 주어라.

 

무엇인가를 얻으려 한다면 내가 가진 것 중에 무엇이든 그 가치를 대신할 것을 내놓아야 합니다. 여자에게서 사랑을 얻으려면 헌신을 주어야 합니다. 세상에서 인기를 얻으려면 재능을 보여야 하고 사업에서 성공을 이루려면 신용을 주어야 합니다. 성적을 올리고 싶으면 시간과 잠을 포기해야 하고, 지도자가 되고 싶다면 비난을 감수해야 하고, 유명해지고 싶다면 사생활을 포기해야 합니다. 빚은 언젠가 갚아야 하고 내가 갚지 않으면 내 자식이라도 갚으라고 요구하는 것이 인생입니다.
그것도 복리 이자로 집요하게 찾아올 것입니다. 성실과 정직이 가장 바르고 옳은 길임을 의심치 말고 순리에 따라 믿음을 갖기 바랍니다.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아무것도 포기하지 않고 얻으려 한다면 결코 얻을 수 없는뿐더러 공자처럼 얻은 것은 결국 사채 이자처럼 혹독한 대가를 요구합니다. 그래서 모든 사람의 성공은 처음부터 성실해야 하고 신용을 갖춰야 하며 노력해야 하고 공부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고 얻은 모든 것은 반납하게 되어 있습니다. 쉬운 길에는 사람이 많고 지름길은 막다른 길로 변하기 마련입니다. 그래서 세상에 쉬운 길도 지름길도 없습니다. 세상에는 공짜라는 건 없습니다. 공자는 가장 비싼 것을 가져가기 위한 숨겨진 대가일 뿐입니다. 그러니 원하는 것이 있다면 무엇을 포기해야 할지 결정하는 것이 가장 중요시해야 할 순서입니다.

 

부자가 되는 습관, 네 번째, 반드시 독서를 해라 성공한 사람들의 가장 일반적인 습관은 바로 독서입니다.

역사와 지리를 공부하지 않고서는 절대로 냉철한 현실 판단을 할 수 없습니다. 일반적으로 판단을 따르는 사람은 사업에서 결코 앞서 나가지 못합니다. 변형과 왜곡이 생길 때 그 변형과 왜곡을 알아내고 이를 바로잡아 가는 과정 중에 가치가 일어나고 사업이 형성됩니다. 부자들 중 무려 88% 이상이 하루의 30분 이상의 독서를 즐긴다고 합니다. 반면 가난한 사람들은 단지 2%만이 독서를 즐깁니다. 부자들의 86%가 책 자체를 좋아하는 반면에 가난한 사람들은 겨우 26%에 그칩니다. 그래서 성공한 사람들의 86%가 평생 교육의 힘을 믿고 있으며 가난한 사람들의 5%에 비해 어마어마한 차이를 보여줍니다.
수많은 베스트셀러, 도서 및 강연에서도 부자들이 가지고 있는 가장 기본적인 습관으로 독서가 가장 많이 언급되고 있습니다. 한 권의 책은 한 사람의 멘토와 같으며, 많은 책을 읽으면 읽을수록 여러 명의 멘토를 만날 수 있는 효과가 있습니다.
세계에 많은 사람들과 경쟁하기 위해서, 그리고 부자가 되기 위해서도 꼭 반드시 독서하는 습관이 필요합니다.

 

부자가 되는 습관, 다섯 번째, 상대가 누구든 시간 약속은 반드시 지켜라.

 

시간 약속에 충실한 사람이야말로 모든 성공의 지름길로 가는 것입니다. 수백만 달러짜리 사업 약속이나 이용사와의 약속도 항상 같은 비중으로 존중해야 합니다. 약속 시간 변경은 늦는 것과 다름없으며 사업에서 성공하고 싶다면 반드시 시간 약속을 지켜야 합니다. 좀 더 구체적으로 이야기하면 1분이라 늦지 않아야 하고 당일 변경은 절대로 안 될 뿐만 아니라 상대가 미용사든 어린 아이든 누구와의 약속이든 반드시 시간을 지켜야 합니다. 자신의 시간이 귀하든 남의 시간도 귀한 것이며, 시간 약속이라는 단편적인 면만 보더라도 그 사람의 신용을 파악할 수 있는 척도가 됩니다. 이미 시간 약속을 잘 지켜온 사람이라면 굳이 다른 것은 보지 않아도 믿을 수 있습니다.

 

부자가 되는 습관 여섯 번째 허리 꼿꼿이 어깨를 활짝 젖혀라.

몸이 움츠리거나 꾸부정하면 모두 자신을 경시하며 누구도 존중하지 않게 되고, 그런 삶에 익숙하다 보면 자신 역시도 그걸 당연히 받아들이게 됩니다. 언제나 어느 자세이든 허리를 꼿꼿이 펴고 어깨를 활짝 젖히는 것만으로도 당신의 운명이 바뀐다는 것을 명심해야 합니다. 성공은 거대한 삶의 지혜로 단박에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작지만 좋은 습관들이 모여 그 사람을 성공의 길로 인도합니다. 허리를 곧게 하면 운명이 바뀝니다. 인간은 자신의 사회적 위치가 올라가거나 대우를 받 데 익숙해지면 허리가 펴지고 몸이 천천히 움직이게 됩니다. 청바지에 티셔츠를 입고도 어깨를 쭉 켜고 조금 천천히 걸으면 예제 없이 피지산 생수를 들고 나와 건넵니다. 허리를 꼿꼿이 펴고 어깨를 활짝 펴는 것만으로도 자신감이 충만해질 뿐만 아니라 주변 사람들이 나를 대하는 태도까지 변화시킵니다. 누구든지 이 방식을 습득하면 대단치 않은 사람일지라도 누구나 주변에서 대단하게 바라보기 시작하며, 결국 실제로도 대단한 사람이 됩니다. 몸의 모습은 태도를 유지하고, 태도는 행동을 바꾸고, 행동은 운명을 바꿉니다. 지금까지 부자가 되는 여섯 가지 습관에 대해서 이야기해 보았습니다. 생각이나 상상 그 자체가 물리적 힘을 가진다고 합니다. 무엇인가를 생각하는 순간 그 생각은 실체의 에너지를 가지며, 그 생각은 발현할 준비를 합니다. 이 생각이 현실로 나타나는 첫 번째 모습은 그 생각을 시작한 사람이 종이에 글로 적었을 때이며, 종이에 쓰인 생각은 눈에 보이기 때문에 스스로 존재하는 실체가 됩니다. 그리고 이 생각의 씨앗이 정말 발현할 것인가 아닌가는 얼마나 지속적으로 그 생각을 유지해 나가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화분의 씨앗을 심었을지라도 물을 주지 않으면 곧바로 말라죽는 것이 이치입니다. 그 생각에 씨앗이 자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계속 생각하면 할수록 생각은 점점 자라 실체가 되어 마지막에는 생각을 시작한 사람을 감싸게 됩니다. 이렇게 간단한 방식으로 누구나 원하는 바를 얻을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이제 책을 덮고 자기가 얻고자 하는 것을 명함 뒤편에 적어보세요. 빼곡하게 적어보세요. 그리고 아침마다 읽어보세요.
그때까지 들여다보세요. 나라는 존재는 그동안 내가 생각해 온 결과물입니다. 지금 생각을 바꾸면 나도 바뀌고 미래도 바뀝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