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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성공 학개론' 에서 말하는 성공의 방법

by 후빠앙 2023. 7.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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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호 사장님의 책 '사장학개론'을 읽고 몇 가지 느낀 점 정리해 보겠습니다.

 

사실 꼭 돈뿐만이 아니라 사업에 성공한다든지 명예를 얻는다든지 승진한다든지 우리가 흔히 성공이라고 부르는 것들은요 사실 전부 쉬워요. 성공은 쉽습니다. 이쯤 되면 여러분이 이런 생각을 하실 것 같아요. 뭔 개소리야 저한테 들키셨죠? 성공이 얼마나 어려운데 성공이 쉽다니 뭔 개소리를 하고 있냐 그럴 거면 내가 지금 이렇게 출근을 하고 있겠냐 내 인생이 이렇게 안 바뀌겠냐라고 약간 발끈하시는 분들도 계실 수 있으실 것 같은데 이게 하루 이틀만 노력하면 인생이 드라마틱하게 바뀐다거나 누구나 억만장자가 될 수 있다. 같은 진짜로 쉽다는 뜻보다는 조금 더 많은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그래서 성공이 쉽다는 게 무슨 말인지 그 의미를 지금부터 한번 풀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성공이 쉬운 이유


성공이 쉽다는 말의 첫 번째 의미는 말 그대로 진짜 쉽다는 소리입니다. 왜 쉽냐면요 성공이라는 게 대단한 자질을 필요로 하는 게 아니고 버티기만 하면 되기 때문입니다. 김승호 회장님께서는 사장학계론에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만약 내가 어떤 일을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하는 버릇이 있다면 이미 나는 상위 10% 안에 드는 사람이다. 무엇을 해도 상위 10% 안에 들어간다. 운이 좋거나 실력이 좀 더 있다면 상위 1%도 될 수 있다. 그러니 하려는 그 일을 당장 오늘부터 해야 한다.
여러분 버티기만 하면요 어떤 분야에서 상위 10%가 될 수 있습니다. 여러분 주변을 한번 보시기만 해도 금방 체감이 될 거예요. 운동하겠다고 헬스클럽 등록하고 다이어트한다고 막 큰소리치던 사람들 중에 정말 꾸준하게 식단 관리하고 운동해서 좋은 몸을 만드는 분들 몇 분이나 있으세요? 10명 중에 1명 안 될 것 같은데 운동한다고 해놓고 한 3일 하고 안 하고 대부분 그러잖아요. 코로나 이후 주식 부동산 한창 폭등할 때 투자하겠다고 주식 강의 부동산 강의 끊고 책 읽고 하던 사람들 중에 아직까지 투자를 지속하고 있는 사람 주변에 얼마나 있어요? 거의 없을 겁니다. 이처럼 그냥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만 해도 상위 10% 안에는 들어가는 게 세상 이치입니다. 왜냐하면 사람들은 끝까지 안 하니까요.



성공의 비결

 


여러분 이게 대단한 노력이나 어떤 엄청난 재능을 필요로 하는 일인가요? 그냥 버티기만 하면 돼요. 충분히 쉽다고 생각이 되지 않나요? 여러분에게 대단한 걸 바라지 않습니다. 차은우 님처럼 생겨라 다시 태어나라 이게 아니고 아이큐 150을 갖고 태어나야 된다 이런 걸 요구하는 게 아닙니다. 그냥 버티기만 하면 되는 거예요. 그런데 제가 이렇게 버텨라 노력해라 이런 류의 메시지를 자주 던지잖아요. 그럼 댓글에 꼭 이런 분들이 계십니다. 야 버티기가 어려운 거라니까 노력도 재능이야라고 하시는 분들이 계세요. 가만 생각해 보면 그 댓글을 다실 노력과 열정이면 뭔 일을 하셨어도 하셨을 텐데라는 생각이 조금 들긴 합니다만 어쨌든 노력도 재능이다 노력이 힘든 거다라고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러면 그런 분들에게 제가 답변을 드려볼게요. 그분들의 말씀처럼 노력도 재능이고 노력이 어려운 거다라고 생각해 볼게요. 물론 노력 쉽지 않죠
그럼 질문을 한 가지 드리고 싶습니다. 꾸준히 하고 버티는 게 어렵다면 하는 일마다 포기하고 매번 새로운 거 깔짝깔짝 해보면서 당연히 또 실패하고 그럴 때마다 낙담하고 스스로 나는 왜 이럴까라고 좌절하고 있는 건 쉽나요? 이것도 어려워요.
이것도 정말 고통스러운 일입니다. 그러면 차라리 하던 거 꾸준히 하는 게 더 쉬운 일 아닙니까? 하던 거 꾸준히 하면서 느리지만 발전하는 모습을 보고 꾸준히만 했더니 다른 사람들이 사라져 가고 내가 점점 상위권에 가까워지고 있는 그 모습을 보는 게 뭐 하나 할 때마다 조금 안 된다고 포기하고 좌절하고 멘털 피폐해지는 것보다 차라리 더 쉽지 않냐 그 말입니다. 이러나저러나 어찌 됐든 인생에서 뭔가를 이뤄내려면 노력이 필요하겠죠 이 노력이 힘들다고 생각하면은 세상 모든 일은 힘들긴 하겠죠. 그런데 이러나저러나 힘들 거면 버티고 성장하고 성공하는 게 조금 더 쉽고 조금 더 나은 일이 아니냐라고 저는 반문을 하고 싶습니다. 성공은 쉽습니다. 왜냐하면 버티기만 하면 되기 때문입니다. 버티지 못하고 좌절하고 매번 포기하고 낙담하는 것보다 버티면서 성장하는 게 더 쉽습니다. 이게 성공은 쉽다는 말의 첫 번째 의미였고요. 성공이 쉽다는 말의 두 번째 의미는요 쉽다고 생각해야 쉬워진다는 뜻입니다. 정말 중요하니까 다시 한번 말씀드릴게요. 성공이 쉽다고 생각해야 쉽습니다. 심리학자인 에밀 쿠에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해야 하는 일을 항상 쉽다고 생각하고 그렇게 될 것이라고 믿어라. 어떤 일이 사업을 하는 것, 투자로 돈을 버는 것 혹은 승진하는 것, 업무 성과를 내는 것. 이런 일들이 쉽다고 생각하면 진짜 쉬워진다는 겁니다. 이게 대단한 어떤 끌어당김의 법칙이니 뭔가 신비로운 법칙을 담고 있는 게 아닙니다.
그냥 지극히 상식적으로 생각해 보시면 돼요. 왼쪽 사진처럼 어떤 일을 해야 될 때 그 일이 너무 힘들 것 같아 나 진짜 하다가 죽을 수도 있을 것 같아 너무 불가능하게 느껴져 그래서 고민만 하고 있어. 그러면 정말로 그 일은 힘든 일이 됩니다.
왜냐 아무것도 하지 않잖아요. 너무 힘든 일일 것 같으니까 망설이고 고민만 하다가 결국 안 합니다. 그럼 영원히 그 일은 어려운 일, 불가능한 일로 남아 있는 거예요. 반면에 오른쪽 사진처럼 어떤 일을 만났을 때 아 이 일은 쉬워 이 일은 즐거워 재밌는 일이야 부담 없어라고 생각을 하면 어떻게 되냐 실천을 할 수가 있습니다.

 


성공하는 사람들의 습관

 


일단 실천을 하게 되면요 아주 자그마한 변화라도 만들어낼 수가 있습니다. 자그마한 변화가 쌓이다 보면 처음에는 불가능해 보였던 그 많은 일들이 어느 순간 해결되고 있는 걸 발견할 수 있습니다. 억만장자 시크릿이라는 책에서는 이렇게 말합니다. 코끼리를 먹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까? 그러려면 한 조각씩 해치워야 합니다. 거대하고 무시무시한 괴물 같은 코끼리를 떠올리지 마세요. 작은 조각으로 나눠서 생각해야 합니다. 여러분이 코끼리를 먹어야 된다고 가정을 해볼게요. 뭔가 잔인하게 들리지만 그냥 비유일 뿐이니까 코끼리를 한 끼 만에 다 먹을 수 있나요? 쯔양이 와도 절대 못 먹습니다. 저 코끼리는 너무 크잖아요. 그런데 이 코끼리라는 건 우리가 어렵다고 생각하는 일이에요. 너무 크고 거대하고 한 번에 해치우는 게 불가능해 보입니다. 그럼 이 일을 한 번에 먹으려고 하면 되겠어요? 먹고 싶겠습니까? 당연히 안 됩니다. 그런데 반면에 이 코끼리를 아주 작고 쉬운 일로 해체를 해보는 겁니다. 부위별로 나눠서 나머지 부위들은 냉장고나 냉동고에 보관을 해놓고 당장 먹을 수 있는 만큼 아주 쉬운 만큼만 천천히 먹고 해결을 하다 보면 어느 순간 시간이 지나면 코끼리를 다 먹을 수가 있겠죠 이처럼 불가능해 보이는 일, 굉장히 큰 일을 접했을 때 그 일을 너무 어렵게 생각하지 마시고요. 아주 작은 일, 당장 실천할 수 있는 일로 생각을 하고 하나하나 해나가다 보면은 어느 순간 코끼리를 다 먹어치운 거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 일상에서도 많이 경험해 보시지 않으셨어요? 어떤 프로젝트가 떨어졌을 때 급작스러운 업무가 닥쳤을 때 처음에는 이걸 다 어떻게 하지 나 오늘 집에는 갈 수 있나 큰일 났다 이렇게 생각을 하지만 그런 일들 막상 들어가서 당장 할 수 있는 일부터 차근차근 차근하다 보면은 생각보다 빨리 혹은 수월하게 일이 해결되는 걸 경험하실 수 있었을 겁니다. 그래서 우리는 일을 아주 쉽다, 재밌다, 가뿐하다고 생각을 해야 됩니다. 이렇게 생각하지 않으면요 일을 너무 어렵게 생각하게 됩니다. 일을 어렵게 생각하게 되면 자꾸 이 잘못 풀리면 어떡하지 내가 오늘 이거 다 못할 것 같은데 이런 식으로 자꾸 부정적 상상이 덧입혀져서 실제 일보다 훨씬 더 어렵고 힘들어 보이게 됩니다. 그러면 사진 속 나무늘보 마냥 실천을 못해요.
행동을 할 수 없게 됩니다. 행동을 하지 않으니 당연히 인생이 바뀌는 게 없고 성공할 수도 없는 겁니다. 성공하는 사람들은요 일을 어렵게 생각하지 않고 가볍게 보고 고민하기보단 일단 실천합니다.

 

 

걱정과 생각


사장학계론에서 김승호 회장님은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성공하는 사람들은 결정을 내릴 때 그 결정의 방향보다 속도가 돋보인다. 그들은 옳은지 그른지에 대해 생각보다 많이 고민하지 않는다. 생각을 많이 하는 사람들은 오히려 사업을 그르친다. 대부분의 망설임은 심사숙고라는 멋진 말로 포장돼 있지만 포장을 까보면 낭비된 시간에 부스러기가 남아 있을 뿐이다. 어떤 문제나 일을 만났을 때 그게 어렵다고 생각을 하면요 걱정이 많아집니다. 걱정이 많아지다 보면 낭비된 시간의 부스러기가 자꾸 길가에 떨어지게 되겠죠 그 부스러기들을 흘리지 않고 나에게 중요한 일에 집중해서 써야 성공을 만들 수 있습니다. 그러니 우리는 우리에게 주어진 문제, 일을 아주 쉽다고 생각해야 합니다. 쉽다고 생각을 하면 행동을 하게 되고요 행동을 하게 되면 불가능해 보였던 일이 점점 작아지고 쉬워지게 됩니다. 쉽다고 생각하면 쉬워집니다. 이게 성공은 쉽다는 말의 두 번째 의미입니다. 실제로 쉽기도 합니다. 버티기만 하면 되니까요. 그리고 쉽다고 생각해야 쉬워집니다. 오늘 여러분이 하루를 보내시면서 어떤 어려운 일을 만났을 때 일은 쉽다 가볍다고 생각해 보시고요. 너무 큰일이 있다면은 그 일을 작게 쪼개서 진짜 쉬워 보이는 일로 바꿔보세요. 마음을 가볍게 했을 때 일도 더 수월하게 풀리고 기분도 좋아지는 경험을 하실 수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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