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강윤은 좋은 경찰일까? 나쁜 경찰일까?
경찰 최민재(최우식 역) 팀은 잠복수사에서 범인을 검거할 예정이지만, 민재는 법정에서 같은 팀의 다른 형사의 강압수사가 있었음을 밝히는 원론적인 논문이다. 민재의 집요함을 본 황인호(박희순 역) 서울지방경찰청 감찰팀장은 마약과 관련이 있다는 의혹을 받는 박강윤(조진웅 역) 서울지방경찰청 수사과장 밑으로 압송될 예정인 만큼 민재를 찾아가 소재 파악을 요청한다. 당신이 임무를 맡으면, 그는 당신에게 민재의 돌아가신 경찰관의 아버지에 대한 비밀 파일을 보여줄 것이다. 박강윤은 광역수사대 경찰이라는 신분과 달리 고급 주택에 살면서 외제차와 명품을 착용하고 공무원이라는 신분과는 다른 삶을 살고 있다. 박강윤은 범인을 잡기만 하면 그런 행위에 대한 위반은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다. 압도적인 검거력을 자랑하는 광수대의 에이스였다. 엘리트 출신으로 재벌이기 때문에 불법 생활을 할 필요가 없는 나영빈(권율)은 마약에 뛰어난 재능을 갖고 있어 박강윤의 수사 대상이다. 박강윤은 나영빈을 여러 번 잡지만 늘 미꾸라지처럼 법망을 피하는 데 성공한다. 마약조직 두목 차동철(박명훈 분)은 경쟁자인 나영빈 없이 혼자서 국내 마약업계를 집어삼킬 수 있어 나영빈을 수사 중인 박강윤의 부탁에도 귀를 기울인다. 광수대에 잠입한 최민재는 박강윤의 모든 것을 감찰반에 보고한다.
소설 원작과 약간 차이가 있다
일제 패망 직후 경찰이 된 안조 세이지를 시작으로 2008년 일본 작가 사사키 조가 경찰관을 소재로 쓴 소설과 달리 손자 최 카즈야와 형사 히토시의 갈등을 중심으로 각색됐다 박강윤. 박강윤(조진웅 분)이 불법적인 돈으로 호화롭게 사는 나쁜 경찰인지, 아니면 박강윤을 모함한 감찰관 황인호(박희순 분)가 나쁜 경찰인지 짐작했지만, 박희순 입장에서는 조진웅이 차동철의 한 팀 같았고, 누가 나쁜 패배자인지 알 수 없었다. 처음부터 조진웅이 감찰반에 있다는 의심을 받았기 때문에 중간에 반전이 있었고, 사실 나쁜 사람은 박희순일 수도 있지만 조진웅이 와서 조진웅이 정말 나쁜 사람일 수도 있다며 기다렸지만 최우식은 특별히 범행에 가담하지 않았다. 범죄영화에서는 차량으로 쫓고, 달리고, 운전하는 액션이 많지만 범죄영화의 경우 예상대로 액션이 많지 않고 필요한 장면만 나오며, 조진웅의 조직과 최우식의 고(故) 경찰 아버지 이야기가 큰 화제다.
기생충이 이름을 전 세계에 알린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22년이 됐다. 배우 우식의 차기작 <경찰의 피>가 당시 경찰팀의 촬영을 매우 배려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벌써 22년이 된 줄 알았는데 개봉한 지 오래됐다. 그런데 영화관에 못 가는 저에게 감사하지만 네이버 시리즈 온에 너무 빨리 올라온 것은 아닌지 궁금하다.
영화 관람평 부족한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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