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타1, 아바타2 내용 정리
<아바타> 1은 2009년도에 개봉한 지 벌써 10여 년이 되었습니다. 3D 영화의 역사를 쓰기 시작한 작품입니다. 감독은 제임스 카멜론 감독이었습니다. 터미네이터와 타이타닉으로 유명한 감독입니다. 2009년 그 당시에도 전 세계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습니다. 다시 생각해보면 아바타 1은 획기적인 작품이었죠. 오랜 시간을 지나 속편이 나오지 않았기에 많은 사람들이 아바타 2인 <아바타:물의 길>에 더욱더 기대가 큰 것 같습니다. <아바타> 1은 지구의 천연자원 고갈로 인류는 에너지 위기에 처해져 있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판도라라는 행성을 갔습니다. 1kg당 2000만 달러의 귀중한 광물을 채굴하려고 합니다. 제이크라고 한 남자가 전직 해병 대원이었는데 하반신 마비로 아바타 즉 인간과 나비족의 DNA를 결합해 만들어졌습니다. 링크 룸을 통해 인간의 의식으로 원격 조종할 수 있는 생명체를 통해 나비족에 투입하게 됩니다. 나비족에 투입된 제이크는 아바타를 통해 행성에서 작전을 수행하기 시작합니다. 이러한 과정에서 나비족의 네이티리와 사랑에 빠지게 됩니다. 제이크는 점점 임무에 소홀하게 되고 본부와 대립하게 됩니다. 군대는 판도라 행성의 생태계를 파괴하게 됩니다. 결국은 제이크와 나비족은 군대와 맞서 싸웁니다. 결국은 나비족의 승리로 마무리됩니다. <아바타: 물의 길>은 올해 2022년 12월 14일에 개봉을 했습니다. 2편에서 부모가 된 제이크와 네이티리는 아이를 몇 명을 낳았습니다. 1편의 승리로 본부에서 계속 제이크를 찾아 복수하려고 합니다. 가족을 지키기 위해 제이크는 가족들과 함께 집을 떠나 멧케이나 족에게 도움을 청해 피신하러 갔습니다. 배경은 숲이 아닌 바다였습니다. 멧케이나 부족에도 리더가 있습니다. 족장 토노와 리와 여사제 로날이 등장합니다. 이들에게도 당연히 자식이 있습니다. 바다를 곁에 두고 해안가에 사는 나비족이기 때문에 외형에서 조금 차이가 있습니다. 물속에서 헤엄치고, 수영하고, 잠수하는 데 용이하게 신체가 발달하고 적응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꼬리가 더 두껍고 피부는 상어와 비슷한 색으로 등장하였습니다. 멧케이나 부족의 족장 토노 와리가 토루크 막토인 제이크와 가족들을 환영하면서도 이들을 받아줌으로써 자신들에게도 전쟁의 불길이 번지지 않을까 우려를 표하기도 합니다. 제이크와 네이티리의 아이들은 열대우림에서 해안가로 집을 옮기면서 새로운 환경에도 적응 잘했습니다. 새로운 친구들도 사귀는 등 숙제가 많을 것 같습니다. 제이크, 네이티리의 차남 로아크가 고래처럼 보이는 거대한 해양 생물 "툴쿤"과 교감을 나누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툴쿤"은 멧케이나 족에게 도 다루기 어려운 바닷속 생물이었습니다. 로아크가 "툴쿤"과 특별한 교감을 나누어 진한 우정을 나누고 로아크가 '툴쿤'을 몇 번 구하고 "툴쿤"도 로아크를 곤경에서 구해줬습니다. 부족 사람들에게 인정을 받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일이었고 물속 친구들에게 인정을 받는 것이 역시 새로운 집에 적응하기 위한 과정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탐욕스러운 인간들은 여전히 욕심을 포기하지 않고 판도라를 침략을 했습니다. 1편에 이어 2편으로 복귀하게 된 마일스 쿼리치 대령이 아바타가 되어 제이크의 가장 강력한 적수가 되었습니다. 몇 번을 다투어 결국은 제이크와 네이티리가 승리로 마무리하고 가족을 지켰습니다. 유명한 대사인 설리 가족은 하나다라고 합니다. 가족은 한 몸입니다.
<아바타: 물의 길> 국내외 관람평가 역사상 최고
<아바타: 물의 길>은 러닌 타임은 총 192분입니다. 오늘 개봉 4일 차인데 지속적으로 1위에 유지하고 있습니다. 누적관계수 벌써 189만 명에 달았습니다. <아바타>에 이어 제임스 카멜론 감독이 13년 만에 선보이는 영화입니다. 샘 워싱턴, 조 샐다나, 시고니 위버, 스티븐 랭, 케이트 윈슬렛이 출연하고 존 랜도가 프로듀싱을 맡았습니다. 나이별 만족도에서 10대, 20대, 30대, 40대, 50대 등 전연령대에서 최고점을 찍고 있습니다. 개봉 첫날 35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습니다. 2009년 개봉한 <아바타>는 글로벌 누적 박스오피스에서 약 29억 달러(한화 3조 8000억 원 상당)를 거두며 1위를 지켰습니다. 처음 1편을 봤을 때처럼 신세계를 처음 본 듯한 느낌이 아닌 1년을 능가하는 시각적인 경이로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후반부 액션신은 바다에서 구현할 수 있는 모든 액션들이 들어가 있는 장면들이 시각적인 쾌감을 즐길 수 있습니다. 스킴 윙을 타고 일제히 진경 하는 웅장한 장면을 보고 많이 놀랍고 재미있었습니다. 긴 러닝타임에 지루함이 없었습니다. 스크린에서 보여줄 수 있는 영상의 끝은 어디인지 다시 한번 도전했고 보여준 영화입니다. 영화관의 가치를 보여주는 영화입니다. 13년의 기다림을 만족시키는 압도적인 영상미를 보여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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