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 효과 최고의 비결 3가지 공개!

소리 내서 읽기 - 낭독(朗讀)

독서하는 방법은 다양합니다. 빠르게 읽는 것 (속독), 눈으로만 보는 것 (묵독), 소리 내서 읽는 것 (낭독) 등 여러 가지 있습니다. 그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고 효과 좋은 방법은 소리를 내서 읽는 방법입니다. 소리 내서 읽으면 기억에 오래 남기고 다른 생각을 못하게 집중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또한 단어나 문장 흘리지 않게 꼼꼼하게 끝까지 읽을 수 있습니다. 많은 학자들이 연구하는 데 소리 내서 읽는 것은 시각뿐만 아니라 청각이 동시에 뇌에 자극을 주어 기억력을 키우는 좋은 방법이라고 합니다. 실제로 호주에 한 연구소에는 7살에서 10살 사이의 아이들에게 단어 목록을 제시했고, 한 그룹은 조용히 읽으라고 했고, 한 그룹은 소리를 내어 읽으라고 했습니다. 최종 결과는 소리를 내어 읽었던 그룹은 단어의 87%를 정확하게 기억했지만 반면 다른 조용히 눈으로만 본 한 그룹은 단어의 70%를 인식하는 데 그쳤다고 합니다. 이처럼 소리 내어 읽는 방법은 얼마나 단기간에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는지 바로 알 수 있습니다. 특히 아이들은 책을 읽을 때 눈으로만 읽으면 쉽게 다른 생각을 하거나 무슨 소리 나면 바로 소리 난 곳으로 집중하게 됩니다. 이때 소리를 내어 읽으면 눈과 귀를 동시에 작도하기 때문에 다른 생각을 할 수 없고 확률이 매우 낮아지게 됩니다. 특히 아이들이 동화책을 읽을 때 장면마다 주인공의 생각, 상황마다 다양한 목소리로 표현하여 더욱 생생하게 느낄 수 있습니다. 뇌에 자극이 되어 더욱 기억에 오래가고 재미와 흥미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또한 발음 훈련에 좋습니다. 

흔적을 남기면서 읽기 

책을 읽을 때 항상 보다가 특별히 좋은 단어나 좋은 문장을 발견했을 때 너무 기억에 남기고 싶어 밑줄 긋습니다. 혹은 형광팬으로 표시합니다. 개인마다 방법이 다르고 취향이 다르지만 보통 중요한 부분은 노란색으로 표시합니다. 더욱 중요한 부분은 오렌지 색상으로 표시합니다. 자신의 의견을 남기고 싶을 때 옆에 간단하게 몇 글자 혹은 한 문장으로 메모합니다. 책을 다 읽고 메모만 봐도 당시에 무슨 내용인지 등 바로 0.1초에 생각날 수 있습니다. 이 부분을 읽을 때 나의 느낌, 소감을 적어서 다시 이 내용을 볼 때 당시의 느낌, 기억 바로 살아나게 됩니다. 만약에 아무 흔적을 안 남기고 아주 깨끗한 상태였다면 이 부분을 찾을 때 다시 처음부터 관련된 목차부터 찾아서 다시 글을 읽어야 하고 효율적으로 봤을 때도 흔적을 남기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느낄 수 있습니다. 다소 이런 경험을 가질 수 있지만 없을 경우에 한 번 경험해보시는 것이 알 겁니다. 옷을 깨끗이 입어야 하지만 책을 읽을 때 절대로 깨끗이 읽으면 안 됩니다. 내 것으로 만들지 못하거든요. 만약에 도서관에서 빌린 책이라면 아쉽게 표시를 못 남기고 노트에 중요한 부분을 적어 놓으시면 됩니다. 중요한 책이거나 인생의 책일 경우에 소장 가치를 있는지 판단하고 책을 구매해서 읽는 것이 좋습니다. 메모는 흔적이 되고 흔적은 창조가 됩니다. 사람의 기억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이 한계를 뛰어넘어 오래 기억 남는 방법은 바로 메모를 하는 것입니다. 메모를 하는 것은 독서의 효과를 줄 뿐만 아니라 내 삶을 성장시킬 수도 있습니다. 실제도 흔적을 남기는 메모 독서는 많은 전문가들도 추천하는 독서 방법이기도 합니다. <전교 1등의 비밀>이라는 영상을 본 적이 있습니다. 공부를 잘하는 학생들은 수업 시간에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부분에는 메모를 꼼꼼히 합니다. 이런 것이 습관이 되어 오래 동안 활용하여 결국은 좋은 결과를 볼 수 있습니다. 

한 권을 제대로 읽기 - 精讀

스스로 괜찮을 책을 고르고 처음부터 끝까지 한 권이라도 읽은 경험이 있나요? 작가의 이름, 출신학교, 경력 등을 시작해서 책의 소개글 등 보고 책의 마지막 페이지까지 누락 없이 읽으면 책의 내용을 이해하는 데에 도움을 많이 줍니다. 작가님이 누구인지 선생님인지 부모님인지, 어떤 경험을 했는지, 다른 책을 출간을 했는지 등등 많은 배경 정보들 있습니다. 이 책을 쓰는 배경, 추천글 보면 왜 이 책을 선택했는지 이 책을 보고 뭔가 좋은지 책을 보는 과정에 어느 부분을 중점을 두고 봐야 할지 압니다. 이런 의문을 가지고 더욱더 집중하게 되어 책을 봅니다. '책 속에는 길이 있다', '책을 읽는다고 해서 모두 성공하는 건 아니지만 성공한 사람 치고 책을 읽지 않은 사람은 없다' 등의 말이 있습니다. 그만큼 독서는 중요하다는 뜻입니다. 

책을 정독 후 책의 내용을 말로 요약하거나 글로 감상문을 쓰거나 어린아이 경우에는 그림을 그리거나 내 것으로 만들 때 매우 중요한 행동입니다. 책을 제대로 정독 후에 한 번 더 생각을 많이 가지게 되어 뇌에 시냅스들 단단히 연결되어 사라지지 않게 장기 기억에 도움을 많이 될 겁니다. 뇌과학을 이용하여 독서하는 것이 효과도 과학적입니다. <공부머리 독서법>을 보면 공부머리 만드는 비결은 책을 꾸준히 보는 것입니다. 어휘력, 사고력, 문해력, 상상력, 분석력 등 학습의 능력을 책을 볼 때 훈련하게 됩니다. 많은 책을 보면 더욱 많은 지식을 연결되어 머리를 더욱 빠르게 흡수되어 쉽게 말하면 뇌가 더욱 똑똑해지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