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교육5 대입 목표로 초등 국어는 어떻게 배우면 좋을까요? 국어는 '학습해야만'하는 과목이다 왕년 수능시험 만점자 통계 데이터를 보면 국어만점자가 수학만점자 비해 너무나 적습니다. 2022년 수능시험 결과로 수학 만점자 2700명 정도, 영어 1등급은 2만7830명이 나오지만 국어만점자는 28명 정도 불과합니다. 국어시험이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주요 과목 중에서도 대입의 진검승부는 국어에 있다고들 말합니다. 국어 때문에 원하는 대학을 포기해야 하는 학생들도 상당히 많아졌습니다. 좋은 대학에 가고 싶다면 국어시험을 잘 봐야 합니다. 국어는 대충 이해하는 과목도 아니고 , 책을 많이 읽어 해결할 수 있는 과목도 아닙니다. 반드시 학습해야 합니다. 그것도 열심히 해야 합니다. 그래야 좋을 성적을 거둘 수 있으며 이 점수로 대학에 합격하게 됩니다. 보통 .. 2023. 1. 28. 부모의 불안을 관리하면 아이는 스스로 선택한다 부모는 늘 자식을 걱정하며 불안한다. 부모들의 불안은 어제오늘의 이야기가 아니다. 반대로 아이에게는 완벽한 부모는 필요치 않다. 아이들은 듬직한 부모가 필요할 뿐이다. 부모가 지나치게 스트레스받고 걱정하고 화내면 아이도 불안해한다. 어떻게 해결할까? 생각만큼 어렵지 않다. 아이의 행동에 당황하지 않으면 된다. 최근의 연구에 따르면 양육에 사랑과 애정을 쏟기보다 부모 자신의 스트레스를 관리하는 것이 훨씬 효과적이라고 한다. 불안은 유전되는가? 결론으로 말하면 불안은 유전된다. 불안한 부모를 둔 아이들의 절반이 불안장애를 겪는다. 물론 아이마다 불안에 대한 민감성은 각자 다르고, 불안에 영향을 받지 않는 아이들도 있다. 과학자들은 이런 아이들을 '민들레형'이라고 한다. 이런 유형의 아이들은 민들레처럼 환경에.. 2023. 1. 21. 아이를 신뢰해야 하는 5가지 이유 과학적 결론 스스로 결정을 해야 다른 상황에서도 책임감을 느끼게 됩니다. 두뇌는 힘겨운 선택을 하는 법을 배우고 무력감으로부터 스스로를 보호합니다. 자율성에는 내적 동기부여라는 혜택도 따라옵니다. 이렇게 해야 아이도 스스로 책임감을 느끼고 스스로 스트레스를 관리하고 많은 문제를 극복할 수 있도록 전두엽피질이 편도체를 조절하는 능력도 발달합니다. 아이의 두뇌가 완전히 성숙할 때까지, 즉 아이가 30대 내외가 될 때까지 기다릴 수 없습니다. 두뇌는 사용하는 만큼 발달합니다. 아이가 사춘기 때 더더욱 스스로 결정하도록 격려해 아이들이 자신의 욕구를 솔직하게 평가하고, 자신의 감정과 동기에 주의를 기울이고, 득실을 비교하고 최선의 결정을 내리기 위해 노력을 해야 한다는 것을 독려해줘야 합니다. 부모는 이런 사춘.. 2023. 1. 18. 사춘기 아이의 성적은 떨어지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더 늦기 전에 하루빨리 원인 분석하기 아이의 성적 떨어지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많은 부모들이 이런 문제를 언제나 만날 것이고 고민도 생길 것입니다. 특히 공부를 중요시하는 부모는 더욱 스트레스받을 것이고 기분이 다운되실 것이고 손에 일도 안 잡힐 것입니다. 심지어 아이에게 화를 낼 수도 있습니다. 그렇기 전에 먼저 냉정하게 생각해야 할 점 있습니다. 지금 당장 아이에게 혼을 내면 아이가 달라질 건가요? 아이가 마음속으로 진심으로 받아줄까요? 우선 부모부터 진정해야 합니다. 아이는 요새 왜 그럴까요? 어떤 게임에 빠졌나요? 아니면 어떤 친구랑 놀고 공부에 소홀했나요? 많은 원인이 있을 겁니다. 아이가 이것에 대해서 어떤 생각을 하고 있나요? 해결대책은 생각하고 있나요? 아니면 그냥 부모를 피하는 것인지 .. 2022. 12. 13. 부모로서 잘못한 행동 3가지 아이에게 완벽한 것을 바란다 아이가 나중에 어른이 되면 잘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이 세상에서 부모 없이 혼자 당당히 씩씩하게 어떤 어려움이 오든 혼자 극복할 수 있게 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다른 집에 형제가 있지만 우리 아이는 하나입니다. 그래서 더 강력하게 잘 키우고 싶었습니다. 태어나서 3개월 후 바로 어린이집을 보냈습니다. 겨울마다 제일 첫 번째로 어린이집으로 보냈습니다. 선생님이 아이를 안고 교실에 향하고 업힌 아이는 엄마 얼굴 향해 울면서 빠 바이 하는 얼굴이 10년 지나도 생생합니다. 그날마다 가슴 찔리고 울면서 운전대를 잡고 눈물이 끊임없이 흘러내려 앞에 보이지 않아 계속 손으로 눈물을 닦으면서 출근을 했습니다. 더 많은 돈을 벌어서 더 나은 환경을 제공하고 싶어서 그런지 하루하루 열심.. 2022. 11. 28. 이전 1 다음